아이들 데리고 갯벌을 가보니 아이들 뿐만 아니라 저도 옷차림을 갖춰야겠더라구요
그냥 바지 입으니 젖고 모래가 뭍으니 조심스럽고 마음만큼 같이 놀아주지 못해서요
다른 분들 옷입은걸 보니 워터레깅스에 반바지를 입었기에 저도 보타부에서 워터레깅스와 수영복 반바지를 사봤습니다
워터레깅스는 처음이라 사이즈가 작거나 크거나 불편하고 더울까 걱정도 되었는데 165에 52키로에 사이즈 적당하고 부드러워서 불편하지 않네요.
햇볕걱정없이 잘 입고 갯벌에서 돌아와서도 평상복처럼 잘 입었습니다